노안백내장 수술비? '이것' 모르면 손해 보실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밝은눈안과 잠실입니다.

나이가 들어간다는 것은 우리 몸 노화로 인해 여러가지 변화들이 일어난다는 의미와 같은데요.

전에는 힘들지 않았던 것들이 힘들어지기 시작하고, 조금만 걸어도 몸이 지치고, 조금만 무리해도 다음 날 일상생활에도 지장이 생겨버리죠.

우리의 눈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노화가 진행되면서 조직의 탄력이 떨어지고, 구조적으로 변성이 나타나면서 여러가지 문제가 생길 수 있는데요.

대표적인 것이 바로 노안과 백내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많은 환자 분들께서 나이가 들면 노안이 생길 수 있긴 하지만, 백내장은 다르다 라고 생각하시기도 하는데,

 

실제로는 그렇지 않습니다. 백내장 또한 우리가 나이가 들어 가며 새치가 생기듯,

자연스럽게, 감기처럼 흔하게 생기는 질환입니다. 눈이 침침하거나 시력이 떨어지기 시작한다면,

노안과 같이 백내장 검사를 꼼꼼하게 받아 보신 후 알맞은 관리를 받아 보셔야 합니다.

오늘의 포스팅에서는 노안 백내장에 관련된 이야기들을 들려드리려고 합니다.

오늘의 포스팅 하나로, 총정리가 가능할 만큼 꼭 알고 계셔야 하는 것들로만 정리하였으니,

3분만 투자하여 끝까지 읽어 주시기 바랍니다.

 

 

노안과 백내장은, 비슷하면서도 다릅니다. 가장 큰 차이를 말씀드리자면

노안은 질병이 아니지만, 백내장은 질병입니다.

노안은 노화로 인해 자연스럽게 찾아오는 변화로 안경이나 렌즈를 사용하여 쉽게 교정할 수 있습니다.

일상에 여러가지 불편함이 있을 수 있지만 치료가 꼭 필요한 건 아닙니다.

하지만 백내장은 수정체가 혼탁해져서 서서히 시야가 흐려지는 질환이다 보니,

빠른 치료가 정말 중요합니다.

우리 눈 안에 있는 '수정체'는 빛을 받아들이는 역할을 하지만, 이 수정체가 뿌옇게 흐려지면 빛을 제대로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

눈 앞이 안개가 낀 것 처럼 뿌옇고, 빛이 번져 보이는 기능적 문제가 생기기도 합니다.

특히나 밤에 자동차 라이트나 가로등을 보면 더 심해지기도 합니다.

백내장은 방치할 경우 실명까지 이어질 수 있어서 단계에 따른 치료가 꼭 필요합니다.

 

 

노안은 일반적으로 40대 이후부터 시작하고, 백내장 또한 50대 이후가 되어 가면서 조금씩 나타나기 시작하여

60대, 70대가 되어 갈 수록 심해집니다.

보통 백내장이 있을 경우, 노안이 동반되어 있는 상태가 큽니다.

워낙 이러한 경우가 많았다 보니, 최근에 백내장 수술을 할 때 사용하되는 인공수정체에 도수를 입혀 노안을 같이 교정해 주는 방법이 있는데요.

이전에는 단초점 인공수정체가 주로 활용되었으나, 단초점은 말 그대로 한 가지의 초점만 맞출 수 있는 렌즈입니다.

근거리는 근거리, 원거리면 원거리 이렇게 초점이 하나만 맺혀지다 보니 애초에 근시가 있다가 노안으로 근거리 초점까지 문제가 되시는 분들이라면 수술 하고 난 후에도 안경을 착용해야 한다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다초점 인공수정체의 경우 원거리부터 근거리, 중거리는 물론 난시까지 교정할 수 있어서 수술 이후 안경을 벗고 생활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그만큼 도수가 정확하게 측정되어야 하고, 직업과 생활습관, 필요도에 따라 선호가 달라지는 부분들이 있다 보니 안과 전문의와 상담 하고 나서 렌즈를 선택하셔야 합니다.

여러 가지 조건들을 고려하여 그에 맞는 인공수정체를 고르고, 제작하여 수술 시 혼탁된 수정체를 제거한 후 인공수정체를 삽입합니다.

과거에는 봉합이 필요하였지만 요즘에는 기술이 워낙 좋아지다 보니...ㅎㅎ

무봉합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그만큼 실밥 제거를 하지 않아도 되고, 회복 또한 빠르다 보니 처음부터 크게 염려하시지 않아도 됩니다.

 

 

노안, 백내장의 차이점과 노안 백내장 수술에 대해 이야기를 드려 보았습니다. 어느정도 궁금증이 해결되셨을까요?

본원에 내원하시면 환자 분들의 눈 상태를 꼼꼼하게 검사한 후 적합한 치료법을 안내해 드리고 있지만,

굳이 저희 안과가 아니라고 하더라도 조금이라도 시야의 불편함이 느껴지신다면 가까운 안과로 내원하여 꼭 적절한 치료를 받으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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